펜대만 굴려서 곱상했던 내 손....
여기서는 까지고 찢어지고 피나고
손톱에는 항상 때가 껴있고
건조한 날씨탓에 하루에도 몇번이나 손에서 피가난다.
몽골사람들의 손은 대부분 크고 두껍다
여자남자 할 것 없이...
참, 삽질은 잘하는 민족이다.
삽질 몇번했다고 물집이 잡히는 내 손.
아.. 난 역시 펜대만 굴린 놈이구나...
모띠가 만들어준 팔찌..
팔목에서 빠지지 않는다.
씻을땐 풀고 싶은데 ㅡ
풀 수도 없고~ 하하 ㅡ
어쨋든 고마워 ~ 정성인가?
나름대로 나를 지켜주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