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검색결과[초원] : 2
2008/10/07  어느덧 반년이 훌쩍....
2008/07/07  몽골의 7월은 푸르다! (4)
     
 Global work 
어느덧 반년이 훌쩍....
Posted on 2008/10/07 00:48
골에 온지 6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처음엔 언어가 안되서 고생도 많이 하고
어디서 일한번 제대로 해보지 않고 공부만 한 손이
참 얄밉기도 하고...

그래도 참 내가 있는 이 자리가 감사하기만 하다.
매일 같이 깨지고 부서지고 좌절하지만
다시 일어서서 용기내고 힘낼 수 있는 자리이기에..
매일 같이 어디서 나오는지
용기가 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인가 보다.

원체 성격이 둔하고 무뎌서 일까...
무수히 받는 상처와 배반감 증오와 불신 마저도
열정 속에 휘말려 들어
지금의 나를 깍고 깍아 둥글게 만들어 가고 있지..

지난 세월동안 겪었던 수많은 고통스러운 일들이
지금 돌이켜 보면 결국 현재의 나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과정들인것을 보면
이곳에서의 몸고생 맘고생 모두
나중의 멋진 나를 만들어 주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몽골에서 찍힌(?) 5컷이 채 안되는 사진들 중 하나...
아...... 그동안 사진... 열심히 찍기만 했지...
정작 내가 나오게 찍혀준 사진은 참 없다는 걸 발견했다..
열심히 살았구나...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 ^^


이런 사진을 보고 있으면 참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몽골은 역시... 하늘이 참 넓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 창가쪽을 바라보면
넓게 초원이 펼쳐져 있는것이
우리나라의 분위기랑은 정말 다르다

매일아침 새삼스레
여기가 몽골이었지.. 하고 깨닫는다.
이렇게 넓게 펼쳐진 초원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시원해 진다

초원의 나라 몽골은
참 좋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도약, 명호, 몽골, 사는얘기, 사진, , 초원
SecretComment
     
 Global work 
몽골의 7월은 푸르다!
Posted on 2008/07/07 12:12
비가 너무 오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도 우리나라의 장마에 비가오듯
이곳에도 며칠을 연달아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강물이 어느정도 불어났고
황량하기만 하던 지푸라기색 초원이
푸른빛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마저 메말라 있던 참에
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몽골, 일상, 초원
박미희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8/05 21:39
네 몇줄의 글로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 같구나. 푸른 초원이 네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하길 바래본다.
한국은 정말 미치게 덥다. 명호도 건강 잘 챙기구, 아래 글처럼 진짜 몽골 사람이 되어서 마음을 다해 그들과 함께 하길^^보고싶구나.
비밀방문자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8/06 18:4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김길수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8/18 15:40
명호야~`....잘지내고 있지?...저번에 너가 알아봐 달라고 한거....몇군데 알아봤는데 외국인이라고 특별히 장학금혜택은 없었어 그리고 외국에서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해야하고 면접을 통해서 뽑는 학교는 한국어 실력이 어느정도 되야 한데~` 어떤학교는 한국어능력시험 3급이상은 자격조건이 있기두 하고....... 아무튼 외국인이라고 공짜로 학교다니는 것은 쉽지않은것 같다..더 알아볼거 있음 연락주고...늦게 알료줘서 미안하고 종종 소식전해주라 ....
그럼 하루하루 의미있고 즐겁게 지내 명호야~~화이팅!!!!
비밀방문자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8/29 11:07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SecretComment
  1